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문단 편집) === 타르커의 용 ~ 섬뜩한 달 로테이션 (2016년 7월 ~ 9월) === 그리고 엘드리치문에서도 무시무시한 덱파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에서 보이는 카드중에서 색깔만 바꾼 --냥냥한--[[Donate]], 조건부[[Hymn to Tourach]], 짭[[Natural Order]], 짭[[분화구발굽 거대괴물]], 짭[[Song of the Dryads]] 등등 레가시/모던 카드들의 하위호환 버젼이 보여서 기대를 받았다. 언커와 커먼파워가 중요한 리미티드의 경우도 리밋에서 쓰기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와서 샤이니 시절과 마찬가지로 드랩하면서 이거저거 시도해보기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작 릴리즈 후에는 컨스에서 사용하고 사용 안될 카드가 극명하게 갈리는데다가 재평가의 여지도 불투명한 미씩 카드들, 전체적으로 모던쪽 블럭 카드들의 하위호환이 많이 보이는 레어와 언커먼 리스트, 그리고 절망적일 정도로 부동산 파워가 없는 확장판임이 판명나는 바람에 인기가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족 덱들도 상당한 보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단 성전사 탈리아|신판 탈리아]]와 [[한웨이르 수비대]]가 추가된 인간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신령들의 경우 엄청나게 파워업을 받았는데, [[영묘 방랑자]],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 [[헌신적인 신령]]이라는 3대 파워레어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잘못하면 페어리덱의 재림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하고 우려할정도... 좀비덱의 경우는 좀비를 무덤에서 퍼오게 하는 [[기샤와 게랄프]]가 나오고 [[무덤을 기어다니는 좀비]] 레벨의 강력한 좀비가 나와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흡혈귀 역시 자발적인 광기 발동이 더 편해지고 손이 빨리 비어버리는 흡혈귀덱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흡혈귀도 등장한 덕에 어느정도 숨통은 트일 거라고 기대되는 상태. 반면 늑대인간의 경우 여전히 리밋패왕 컨스고인에서 벗어나지 못할 듯. 섬뜩한달의 늑대인간들은 전면 늑대인간 / 후면 늑대인간 엘드라지로 변하며 변신 조건이 주문 횟수가 아닌 마나의 지불로 변신인데 변신에 드는 비용이 최소 5 심한 녀석은 7이나 들기에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변신만 하면 늑대인간이 들어올 때 마다 변신시킬 수 있는 [[게이어 산맥 우두머리]]와 1G로 늑대인간 하나를 변신시키는 [[상현달]]이라는 순간마법이 추가되긴 했으나 얼마나 효율이 있을지는... 그리고 섬뜩한 달 최초의 스탠다드 대회인 스타 시티 대회에서 반트 컴퍼니가 우승 및 다수의 지분을 기록하며 이 환경에서도 큰 메타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섬뜩한 달에서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저마나 생물들인 [[헌신적인 신령]],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 [[이단 성전사 탈리아]]로 비행 생물진 대폭 버프 + 매스 내성 + 탈리아와 주문 신령으로 추가적인 템포까지 얻으며 기존의 약점들을 가히 완벽하게 보강한 완전체가 되었다. WU 신령덱이라는 새로운 덱을 본 대회에 들고왔고, 스타시티 방송에서도 꽤나 밀어주던 현재 SCG 랭킹 1위 플레이어인 Jeff Hoogland는 트위터로 데이 2 반트만 37%에 탑 32 중 절반이 반트라며 비판했을 정도.. 그외 기존의 덱인 WG 토큰, WR 인간, RG 고글, BG 시즌 패스트 등 기존의 덱들이 비슷하게 등장하였고. 그 다음의 16년 7월 30일 스타시티 게임에서도 125명의 플레이어 중 53명이 반트 컴퍼니, 그 외 덱은 전부 두자리수를 넘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www.starcitygames.com/events/coverage/3823_day_2_metagame_breakdown_.html|출처]] 그나마 새롭게 모습을 보인 덱들이라면 32강 안에 들어간 컨트롤 덱 자체가 몇 없던 동 대회에서 2위로 초 분전한 술타이 컨트롤. --사실 14생물 덱이라 어그로 컨트롤이라 불려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Jace, Vryn's Prodigy|신동 제이스]] 4장, [[베일의 릴리아나]]와 비교되어 능력에대한 의문이 좀 있었으나 프로플레이어들의 예측은 크게 희망적이었던 [[마지막 희망 릴리아나]]가 메인에 2장 들어갔고, 릴리아나와 같이 쓸 수 도 있을것 같다던 [[Emrakul, the Promised End|엠라쿨]]도 메인 1장 들어가서 쓰였다. [[묘지과부 이쉬카나]]는 해당 덱 메인 1장을 비롯, 컴퍼니 외의 녹색 들어가는 덱들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 WB 천사컨트롤이 8강. [[영묘 방랑자]], [[헌신적인 신령]], [[주문을 진정시키는 자]]의 3신령을 활용한 WU 신령덱이 새롭게 등장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섬뜩한 달에서 추가된 강력한 파워 카드들은 거의 백색 위주+흑색의 릴리아나 정도만 추가되면서 오히려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시절의 탑 덱들이 크게 보강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세트에서도 백색의 시대는 계속될걸로 보였으나... 그러나 --언제나 그랬다. PT 전까진 모른다고-- PT에서는 당연히 PT이전 압도적인 퍼센테이지를 자랑하던 반트 컴퍼니 메타를 깨부수려는 프로들의 연구덕에 프로투어에서는 테무르 출현=Emerge 덱이 '''출현''' 코질렉의 귀환을 메인에 무려 4장씩 투입하는 식으로 개선되며 반트 컴퍼니를 잡아먹는 The Deck의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magic.wizards.com/en/events/coverage/ptemn/quarterfinals-owen-turtenwald-vs-yuta-takahashi-2016-08-07|8강 테무르 이머지 vs 반트 컴퍼니분석 칼럼]] 테무르 출현 덱들과 반트 컴퍼니의 매치는 일단 코질렉의 귀환 한번쳐서 상대 속도를 늦추고. 출현 덱의 7마나 생물들인 [[끔찍한 그리프]]로 드로우 하면서 or [[심해 마귀 장로]]로 섬광 or [[Emrakul, the Promised End|엠라쿨]] 띄우면서 무덤 속 코질렉의 귀환 엑자일하고 5점 매스 쳐서 판을 쓸고 이쪽은 거대생물 하나를 꺼내는 승리 패턴을 보여주었으며. 실제로 8강의 2명의 반트 컴퍼니는 모두 테무르 출현 덱에게 각각 8강과 4강에서 잡아먹혔다. 다른 8강덱인 RG나 BG 섬망덱도 반트 컴퍼니를 잡기 위해 코질렉의 귀환과 [[쇠퇴]]를 메인에 3장 이상씩 투입하였고, 우승 덱인 Bw 컨트롤에서도 쇠퇴 4장 메인은 물론이오 대 컴퍼니 메타 카드인 [[신성한 달빛]]을 '''메인'''에 2장을 투입시키며 반트 컴퍼니는 MTG에서 강한 덱은 있어도 무적인 덱은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덕분에 백색의 시대라기보다는 녹색의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8강 덱의 분포는 반트컴퍼니 둘, RG램프 둘, 테무르출현 둘, BG섬망, Bw컨트롤인 것을 보면 이 경향이 확실하다[* BW컨 빼고 전부 녹색을 섞었고, 컴퍼니랑 BW컨 빼고 전부 엠라쿨을 쓰는 덱이고, 블랙 들어간 덱은 릴리가 다들 3장이상 들어가있다!]. 어쨌든 덕분에 비록 우승은 Bw 컨트롤, 덱 메이커의 말로는 Bw 크리쳐 컨트롤이 차지했지만 섬뜩한 달 PT는 빠르게 뽑을 수 있는 명색만 고마나의 출현 생물들과 엠라쿨 + 코질렉의 귀환 +[[Grapple with the Past]]라는 다양한 콤보를 갖춘 테무르 출현 덱이 비록 최종 성적은 준우승이나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가장 임팩트 있었던 두 카드는, 첫 번째로 8강 참가자 들 중 절반이 넘는 5명이 [[http://magic.wizards.com/en/events/coverage/ptemn/top-8-profiles-2016-08-06#blohon|8강 직전 인터뷰]]로 선정한 엘드리치 문에서 새로 나온 카드 중 이번 주 가장 인상적인 카드로 뽑은 카드인 '''[[약속된 종말 엠라쿨]]'''로 무려 절반인 4장의 덱에서 메인에 1장 이상 포함되었고, 2위인 테무르 출현 덱의 플레이어는 심지어 자신의 덱을 터보 엠라쿨 덱으로 지칭하며 13마나 카드를 '''메인 3장''', RG 섬망 덱의 플레이어도 자신의 덱이 엠라쿨을 캐스팅하기 가장 견실한 덱으로 평가하여 RG 섬망덱을 들고왔을 정도. 그리고 두 번째로 임팩트가 있었던 카드가 '''마지막 희망 릴리아나'''로 8강 덱 중 릴리아나를 사용한 덱은 두 덱 = 흑색이 포함된 덱은 두덱에 흑색이 메인이 되는 덱은 Bw 컨트롤 뿐이었는데, 아마도 흑색 자체가 릴리아나를 제외하면 엠라쿨 메타에서는 녹색의 하위호환 격으로 약하다는 판단이 많았던 것 같다. 예컨대 PT 우승자인 LUKAS BLOHON라는 체코인은 8강 전인터뷰에서 왜 Bw 컨트롤 덱을 들고왔냐는 말에 이 덱이 센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우리가 메타를 잘못 읽었었다 덕분에 대진들이 별로 좋진 않았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 --우승한거보면 또 메타를 잘못읽었다는 인터뷰가 또 메타를 잘못읽은거겠지만..-- 그러나 문제는 일단 우승 덱에서 릴리아나를 메인에 3장 사용했고, [[http://magic.wizards.com/en/events/coverage/ptemn/finals-lukas-blohon-owen-turtenwald-2016-08-07|결승전]]에서 1차전에서 '''릴리아나 엠블렘을 띄워서 승리'''. 2차전에서는 상대의 엠라쿨이 떴는데도 불구하고 릴리아나 '''엠블렘을 또 띄워서''' [[Kalitas, Traitor of Ghet|칼리타스]]와 함께 좀비를 순풍순풍 늘려서 승리. 게임 합계 3:0의 완성을 거두며 프로투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덕분에 PT 이전에도 상승세를 보이던 엠라쿨과, 특히 릴리아나의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